* 당류 알아보기
▶ 음료류는 에너지와 당 섭취량을 증가 시키는 요인이며, 주 3회 이상 단맛 음료 섭취율은 20년(45.8%) 대비 증가(48.3%) 추세로 당류 섭취 수준이 높은 편입니다. ▶ 12~18세 하루 평균 가공식품으로 부터의 당류 섭취량은 56.1g(‘18년 국민 평균 36.4g 의 1.5배), 특히 음료류를 통해 섭취하는 당류는 17.7g(32%) 수준입니다.
▶ 영양 정보를 확인할 때 알고 있으면 좋은 “식품 표시 속 단맛” ① 무설탕 ? 단지 설탕만 없다는 뜻 ② 액상과당 ? 값싸고 쉬운 당분이라는 뜻 ③ 0칼로리 ? 인공 감미료가 들어 있다는 뜻
★ 카페인 과다 섭취는 청소년의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. 이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고카페인 음료 판 매 제한 지역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전체로 확대했습니다. (학교 주변 200m 내 고카페인 음료 판매 제한) 이제부터는 건강을 생각해서 졸리거나 목이 마를 땐 고카페인 음료 대신 물이나 주스를 마시고, 부득이하게 고카페인 음료를 마실 때는 카페인 함량을 꼭 확인해서 최대일일 섭취권고량 이하로 조절해 보세요. (청소년 최대일일섭취권고량 체중 1kg당 2.5mg ? 에너지음료 250ml 기준 약2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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